[도쿄]EV 크로스오버 미래, 미쓰비시 e-에볼루션

입력 2017년10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미쓰비시자동차가 전기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e-에볼루션"을 2017 도쿄모터쇼에 최초로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새 컨셉트카는 향후 미쓰비시의 신차 개발 방향을 담았으며 특히 외관에는 거대한 휠과 사이드 카메라, LED 조명, 손잡이가 없는 도어 등이 특징이다. 구동은 총 3개의 모터가 담당한다. 하나의 전기 모터는 앞바퀴를, 다른 두 개는 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며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현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판단하고 운전자가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2열 탑승자를 위해 AI 시스템이 디스플레이와 음성 대화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칭 기능"도 갖췄다.


도쿄=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도쿄]동양의 롤스로이스, 토요타 3세대 센추리
▶ [도쿄]세계 판매 1위 EV, 2세대 리프
▶ [도쿄]토요타, 미래 엿볼수 있는 컨셉트카 대거 선봬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