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파가니, 북미 겨냥한 '와이라 로드스터' 선봬

입력 2018년03월05일 00시00분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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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가니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와이라 로드스터와 존다 HP 바르케타를 6일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했다.

 와이라 로드스터는 북미 수출을 위한 40대 한정판으로 동력계는 메르세데스-AMG의 V12 6.0ℓ 트윈 터보를 탑재해 최고 764마력, 최대 102.0㎏·m의 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수동 및 자동이다.

 존다 HP 바르케타는 지붕이 없는 바르케타 특유의 잘린 앞 유리가 특징으로 보닛의 송풍구와 측면의 카나드, 리어 스포일러와 함께 뒷바퀴 위쪽을 살짝 덮어 공기 저항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제네바=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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