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화요일)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기획
하이빔
기획PR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항공/운송
SW/전장
로보틱스
이슈&트렌드
포토
영상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채용공고
전체기사
기획/칼럼
기획
하이빔
기획PR
자동차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산업/정책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모빌리티
항공/운송
SW/전장
로보틱스
이슈&트렌드
포토/영상
포토
영상
상용차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리쿠르트
채용공고
인기검색어
#타이어
#포드
#김성환
#슈퍼레이스
뉴스홈
자동차
모터쇼
[2019 서울]벤츠, X5와 맞붙을 GLE 공개
입력 2019년03월27일 00시00분
김성환
가
-커진 차체와 효율적인
온·오프로드 성능
메르세데스-벤츠가 GLE클래스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새 GLE는 3세대 제품으로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다양한 편의 및 안전 품목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겉 모습은 크고 듬직한 차체가 인상적이다. 단정하게 다듬은 헤드램프와 두 줄로 나뉜 LED 주가주행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범퍼 공기흡입구는 가로로 길게 디자인했고 오프로드 운전을 고려해 아래는 플라스틱으로 마감했다. 옆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캐릭터 라인과 GLE만의 특징인 날카로운 C필러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뒤는 날렵한 테일램프와 입체적인 사각 배기구로 신형다운 멋을 나타냈다.
실내는 커다란 변화를 거쳤다. 가로선을 강조한 송풍구와 센터페시아 장식이 두드러지고 센터 터널 주변에는 두툼한 가죽 손잡이를 추가로 마련했다. 새로운 터치 방식의 컨트롤러와 험로 주행에 맞춰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버튼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실시간 주행 상태와 구동력 배분은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급 가죽과 나무로 실내를 꾸몄고 64가지 무드등과 부메스터 오디오 시스템은 분위기를 살린다.
주목할 부분은 48V 전기 시스템 기반의 E-액티브 바디 컨트롤(E-ACTIVE BODY CONTROL)이다.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도로 상황을 미리 감지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게 벤츠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주행 모드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자유로운 토크 분배가 가능한 완전 가변형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탑재해 험로 탈출 능력도 높였다.
또 능동형 크루즈컨트롤을 비롯한 반자율주행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액티브 테일백 어시스트를 추가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이 기능은 정체 구간을 차가 스스로 파악하고 속도를 줄인 뒤 충돌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신형 GLE 가격은 미정이다.
고양=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2019 서울]시트로엥의 새로운 플래그십 C5 에어크로스
▶ [2019 서울]렉서스, 브랜드 가치 응축한 UX
▶ [2019 서울]랜드로버, 완전변경 신형 이보크 한국 상륙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기사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김성환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전체기사 한성모터스,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사회공헌 이어가
전체기사 콘티넨탈타이어, 사계절 타이어 ‘알티맥스 GS6’ 출시
올려 0
내려 0
MY댓글
MY 뉴스 댓글
()
이메일
:
연락처
:
댓글
0
답글
0
받은공감
0
시간순
추천순
반대순
다음기사
[2024 베이징]현대차, 전동화 기술 및 브랜드 적극 알려
(2024-04-25 00:00:00)
이전기사
현대차, 2013 CES서 스마트카 기술 공개
(2013-01-08 00:00:0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파블로항공, 클로봇과 MOU 체결
2
“세일 페스타도 쉽지 않네” 11월 국산차 판매 뚝
3
12월 중고차 시세, 연말인데도 올랐다
4
에어버스 A320 결함 원인은 '햇빛' 때문?
5
[하이빔] 르노코리아의 ‘6’, 한 시대를 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