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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EV 소비자에 문자 "끝까지 책임질 것"
입력 2021년01월27일 00시00분
구기성
가
-소비자에 화재 리콜 문자 발송
현대자동차가 코나 일렉트릭(EV) 소비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해 화재 관련 리콜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27일 오전 코나 EV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 리콜 조치를 받은 코나 일렉트릭 차량 1대에서 완충 후 충전커넥터가 연결돼 있는 상태로 화재가 발생하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고객님의 적극적인 리콜 참여에도 불구하고 화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나 EV는 지난 2018년 5월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첫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지난해 말까지 국내에서 10건, 해외 4건의 화재 사고가 보고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리콜을 진행했지만 대구에서 리콜 조치를 받은 차가 이달 23일 화재를 일으켰다. 이 차는 현대차와 자동차안전연구원, 소방청이 화재 원인과 결함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리콜은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뤄질 예정이다.
업계는 현대차의 적극적인 리콜이 현대차그룹의 첫 전동화 플랫폼(e-GMP)을 채택한 제품 출시를 고려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5 출시가 임박한 만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 특히 이번 리콜이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회사 의지를 내비쳐 불안감을 없애려는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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