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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AA]떠오르는 다크호스, BYD 실 U
입력 2023년09월04일 00시00분
김성환
가
-BYD 기술력 총망라한 SUV
-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선언
중국 브랜드가 유럽에서 확장됨에 따라 이번 IAA에서도 영향력을 넓힐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BYD가 있다. 특히, 주력 세단인 실의 SUV 라인업 실 U가 첫 선을 보인다. 실 U는 5인승 패밀리카를 지향하며 유럽 버전은 72㎾h 또는 87㎾h 배터리 중 선택할 수 있는 순수 전기 SUV다. 외관은 날렵한 헤드램프와 범퍼 장식이 인상적이며 보닛을 길게 디자인해 세단 느낌도 전달한다. 크기는 중형 SUV 수준이며 굵은 캐릭터라인과 입체적인 트렁크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키웠다.
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
▶ [2023 IAA]전기차 리더의 변화, 테슬라 모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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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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