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도쿄]혼다, GM 얼티엄 플랫폼 품은 프롤로그

입력 2023년10월25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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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북미 출시 예정

 혼다가 북미형 전기 크로스오버카인 프롤로그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프롤로그는 혼다가 GM과 협력해 만든 첫 전기차다. GM의 얼티엄 플랫폼을 채택해 전동화에 최적화한 것이 핵심이다. 차체는 CR-V와 파일럿 중간의 크기를 지닌다. 85㎾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480㎞ 이상 달릴 수 있다. 구동계에 따라 싱글 모터, 듀얼 모터의 선택지를 제공하며 2024년 북미 출시 예정이다.

도쿄=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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