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휴가철 앞두고 혜택 마련
-에스컬레이드 재고차 추가 현금할인
캐딜락이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주요 주요 차종 구매 혜택을 강화한 6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캐딜락은 이달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연식에 따라 최대 월 110만원대 납입금으로 가격 부담을 낮춘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5%), 최대 60개월 1.6%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현금할인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특정 재고에 한해 현금할인 혹은 보증연장(2년/4만㎞)도 선택할 수 있다.
XT6는 월 납입금 70만원대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 기준)과 현금할인, 36개월 3.0% 저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3.1% 저리 리스(보증금 30%) 중 고객 선택에 따라 한 가지 혜택을 적용받는다.
XT4 구매 고객은 연식에 따라 월 납입금 40만원대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 기준),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5%)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1,200만원 현금 할인, 월 납입금 90만원대 36개월 유예할부(선수금 30%), 36개월 0.6% 저리 할부(선수금 0%), 36개월 0.7%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31일부터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아틀리에 리릭’에서 전기 SUV 리릭을 일반에 공개하고 6월 30일까지 특별 전시를 이어간다. 제주, 천안, 대전, 전주 등 4개 지역 캐딜락 전시장에서는 지방 고객들을 위한 리릭 순회 전시도 진행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