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2024년 1분기 최우수 정비소 선발

입력 2024년06월12일 00시0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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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제일정비, 2회 연속 수상
 -타타대우, 직접 제작한 현판 각 정비소에 전달

 타타대우상용차가 1분기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우수 정비소 1곳과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월부터 3월까지 총 7,5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북 전주소재의 제일정비가 최우수 정비소로 뽑혔다. 2023년 4분기 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 정비소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일정비는 100점 만점에 81.95점을 획득했으며 조사 응답율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29%를 기록했다. 
 
 2, 3번째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충북 제천의 제천대우와 전북 익산의 익산정비사업소는 우수정비소로 선정했다. 특히 익산정비사업소는 직전 분기에 비해 크게 뛰어오른 결과를 얻어 우수 정비소 캠페인의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했다. 최우수 정비소 및 우수 정비소에는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직접 제작한 현판을 전달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신 고객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고객 만족에 힘쓰는 정비 현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타타대우의 최우선 과제로 두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는 지난해 9월 KT의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을 통해 AI 보이스 봇을 도입한 이래로 AI 보이스 봇을 통해 정비 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발신하고 있다. 또한 분기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정비소 및 우수 정비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 정비소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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