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지급·관련 제품 할인으로 만족도 높여
-9월 27일 3차 트랙데이 개최 예정
두카티코리아가 지난 7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2024년 두카티코리아 트랙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트랙데이는 두카티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모터사이클의 성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랙행사 중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규모를 자랑한다.
두카티코리아는 트랙 라이딩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참가 고객에게 개인 폰더를 지급해 랩타임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트랙 주행 만족도를 높였으며 수트, 글러브, 보호대 등의 트랙 필수 장비에 대해 25%의 할인, 두카티 퍼포먼스 정품 액세서리 및 두카티 순정 부품에 대해서도 30%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진입장벽을 낮췄다.
김은석 두카티코리아 대표는 " 두카티 코리아의 고객분들이 안전하게 두카티의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두카티코리아 트랙데이를 진행 중"이라며 "항상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타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프리미엄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과 이달 행사를 거친 두카티코리아 트랙데이는 오는 9월 27일에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