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에 차 배달받을 수 있어
롯데렌터카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렌터카를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배달받기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배달받기 만원 이벤트’는 단기렌터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앱이나 웹 사전 예약을 통해 배달받기 서비스를 주중 편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지점까지 방문할 시간이 없거나 짐이 많아 이동이 불편한 경우 유용하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나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롯데렌터카 앱을 다운받아 앱에서 ‘배달받기 서비스’를 선택하면 모든 대여 고객에게 편도 1만원이 자동 적용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롯데렌터카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롯데렌터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MBN ‘웰컴 투 장미골’ 방영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컴 투 장미골’ 시청 후 롯데렌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초성퀴즈 정답을 댓글에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이 지급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