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치 제공
-마이바흐 디스플레이 존 조성 등
한성자동차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치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성자동차는 VIP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탑클래스(Top Class)' 오너에게 조선 팰리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또 조선 팰리스 소비자에게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디스플레이 존을 조성해 브랜드 헤리티지 경험의 기회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한성자동차 탑클래스 오너는 조선 팰리스 방문 시 조선 팰리스 마스터스 주니어 스위트룸 1박, 호텔 24층 콘스탄스 조식 뷔페, 1914 라운지앤바 와인&샤퀴테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조선 팰리스의 팰리스 게이트 맞은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플래그십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 마누팍투어 에디션'과 최상위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매틱'을 전시하고 조선 팰리스를 방문자들에게 각 차의 럭셔리한 매력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한성자동차와 조선 팰리스는 이번 협약 이전부터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조선 팰리스에 한성자동차 오너를 초청해 호텔 곳곳에 비치된 예술 작품을 도슨트 투어와 함께 감상하는 아트 투어 프로그램과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티(Tea)세트를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문화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앞으로도 단순히 차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가치와 최고 수준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