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서비스센터 1층에 전시 공간 마련
 -서울 서남권 접근성 높아 

 폭스바겐코리아가 구로천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마이스터모터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통합 센터(구로구 천왕동 282-1)는 지난 5월 마이스터모터스가 운영해온 구로천왕 서비스센터 지상 1층에 폭스바겐 신차 판매를 위한 전시 공간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총 4,572㎡ 연면적에 전체 8개 층 규모로 2층과 3층은 센터 고객 라운지 및 고객 접수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4층 5층에는 정비 시설을 갖췄다. 6층부터 8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7개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4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전기차 수리 시설과 인력을 보유해 전기차 정비 특성화 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폭스바겐 전기차 정비도 원활히 이뤄진다. 

 새롭게 오픈한 구로천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7호선 천왕역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및 경인 고속도로, 남부 순환로, 광명로 등과 인접하여 향상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