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집중호우 대비 침수 車 지원 서비스 열어

입력 2024년07월03일 10시2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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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로 인한 수해 발생 시 렌트카 지원
 -자기부담금 50만원, 무상점검 2회 등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 발생 시 소비자의 부담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해 차 보유자의 빠른 일상 복귀와 손실 절감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벤츠 차 오너가 계절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차에 침수 피해 발생 시 오는 9월 30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벤츠코리아는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보험 수리 시 최대 5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또 수리 기간 동안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0일간 100만 원 비용 한도 내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해 차의 서비스센터 최초 입고 및 수리 완료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 차례 더 진행해 총 2회 제공하며 수해 차 수리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차관리 용품으로 구성한 '카케어 패키지'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는 6월4일 입고된 차부터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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