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살롱 드 레스케이프' 마쳐

입력 2024년07월03일 10시33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선봬
 -문화 예술 행사 지속 기획할 것

 

 한성자동차가 조선호텔앤리조트 산하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에서 오너들을 위한 고품격 주얼리 클래스 '살롱 드 레스케이프'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27~28일 열린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세련된 문화와 예술, 미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호텔이 직접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한성자동차 오너 80명 만을 초청해 고급 주얼리 클래스를 제공했다.

 

 클래스는 '5번가의 주얼리 뮤지엄' 저자이자 주얼리 칼럼니스트인 고인준 대표가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와 시그니처 아이템, 그리고 다이아몬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폴리시 대표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심연수 디렉터가 진행MC로 참석해 주얼리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과 해석으로 강연의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영국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의 주얼리들도 함께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살롱 드 레스케이프에 참석한 사람들은 '주얼리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한 클래스 뿐 만 아니라 레스케이프의 티 살롱에서 제공하는 티 테이스팅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로 선정된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제공하는 런치까지 함께 경험하면서 참석자간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앞으로도 살롱 드 마이바흐, 살롱 드 레스케이프 등 오너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