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서비스 아우르는 '2S' 거점 
 -최신 CI 적용하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판매

  캐딜락이 강원도 원주전시장(운영: 정도인터내셔널)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새 전시장(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854)은 판매부터 애프터 서비스에 이르는 전과정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2S’ 컨셉의 거점이다. 연면적 458㎡, 지상 2층과 3층 규모의 원주전시장은 캐딜락의 최신 CI를 적용하고 주력 신차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 3층에 마련한 고객 전용 상담실 및 라운지는 브랜드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요소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캐딜락 컬렉션을 전시해 고객이 컬렉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원주 전시장은 뛰어난 접근성도 겸비했다. 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강원 지역을 가로지르는 광역 교통망과 인접해 강원 지역 고객에게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