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기 생산 기업과 MOU 체결
 -NFC 기반 솔루션으로 탄소 저감 노력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다회용기 '행복한 에코컵' 생산 및 세척기업 '행복브릿지'와 물류 및 소비부문 탄소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환경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회용기 컵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동참 및 ESG 경엉 성과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NFC 다회용컵 순환 솔루션을 제공받아 생활 속 탄소 저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브릿지는 다회용 컵에 NFC 칩을 부착해 이력 관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치를 계량화 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물류 분야 친환경 배송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NFC 기반기술을 활용한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 협력 , 탄소저감을 위한 공동캠페인, 탄소발생량 저감을 위해 진행하는 공동사업의 홍보마케팅 협력으로 ESG 경영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히고 “협회 회원사들과도 실천 활동을 함께 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