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22일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로 혁신적인 포르쉐 E-퍼포먼스를 강화한 신형 타이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새 차는 최고출력을 크게 높이고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여 진정한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또 트림에 따라 주행 가능 거리는 65%(197㎞ 증가) 늘어난 최장 500㎞를 구현하는 등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여기에 새로운 퍼포먼스 배터리의 급속 충전 기술 또한 개선되어 300㎾ 이상의 충전 용량을 최대 5 분 동안 유지하는 등 낮은 온도에서도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모든 타이칸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새로운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은 사륜구동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주행 역동성과 편의성 사이의 스펙트럼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가격은 1억2,990만원부터 2억4,7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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