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22일 신형 타이칸 기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존더분쉬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국내 한정 제품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공개했다. 새 차는 한국의 다양성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눈에 띈다. 풍요로운 문화와 자연에서 영감 받은 5개 외관 컬러와 2개의 클럽 레더 인테리어를 조합하고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국새 문양과 레이싱 트랙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인장은 헤드레스트와 가죽 키 파우치에 각인되며 리어 스포일러 및 조수석 대시보드, 도어 스탭 등에는 서울 도심, 한옥, 대교 등 한국의 랜드마크와 백두대간의 모습을 형상화해 하나의 선으로 표현한 ‘한국의 스카이라인 그래픽’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색상 별로 10대씩 생산되며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50대 한정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3억2,300만원부터이며 소비자 인도는 내년 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 1만1,500개 기증
BMW코리아, ‘프리즈 서울 2024’에 공식 파트너 참가
티머니, 온다택시 서산 통합콜 출범
[영상]태풍와도 끄떡없는 미친 안정성 - 캐스퍼 일렉트릭
[포토]내실 집중한 진짜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
엔카닷컴, 희소성과 개성 갖춘 이색 중고차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