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시 콘셉트 적용
-전시 공간·핸드오버존 리뉴얼
BMW그룹코리아가 목동 BMW·미니 전시장(운영: 바바리안모터스)을 새 단장해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전시장(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10)은 연면적 2,666m² (약 807평) 규모의 지상 6층, 지하 3층 건물로 BMW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부터 4층까지는 총 12대의 최신 BMW 제품을, 1층과 지하 1층에는 총 7대의 최신 미니를 전시했다. 이 중 3층과 지하 1층에는 BMW와 미니의 고성능 라인업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특화 전시 공간 ‘M Zone’과 ‘JCW Zone’을 마련했다. 전시장 1층에 마련한 핸드오버존도 새롭게 꾸며 인상적인 신차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BMW·미니 목동 전시장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