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실구매가 1,921만원
 -보증 연장·충전 혜택 등도 마련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기트럭 구매 장벽을 낮추기 위한 치원책이다. GS글로벌은 전년 대비 감소한 보조금을 전액 지원하는 자체 보조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형 제품 구매 시 최대 900만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에서의 T4K 실 구매가는 1,921만원이다. 최대 지원금을 제공하는 경남 거창에서는 1,27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내 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배터리 보증 기간도 기존 8년/12만㎞에서 8년/15만㎞로 연장해준다. 이에 더해 채비의 충전 구독 상품을 6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모두의 충전을 통해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출고한 10명에게는 10만원 충전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S글로벌 관계자는 "구매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트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프로모션 기간 및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