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기차로 돌아온 기아 프라이드, '그 감성 그대로'

입력 2024년10월09일 07시45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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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영국법인이 기아 창사 80주년을 기념한  프라이드 EV(Pridev) 콘셉트를 공개했다. 전기차 개조 전문 기업 일렉트로제닉과 협업해 만든 해당 차는 프라이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보존하면서도 최신 전기차 기술을 대거 반영했다. 더욱이 수동변속기, 클러치 페달 등 주요 구성 요소들을 그대로 남겨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 제어 장치로 활용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장 193㎞. 10㎾h 배터리팩 각각 하나씩을 차의 앞과 뒤 차축에 배치해 무게 배분을 최적화했고 이를 통해 주행 안정성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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