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 도장 등 사고수리 전담 시설
-'범퍼교환예약제' 도입..당일 수리 가능
BMW코리아가 청주 서비스팩토리(운영: 삼천리모터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팩토리(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754번길 15)는 판금, 도장 등 사고수리를 신속하게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네트워크다. 기존 서비스센터와 함께 AS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담해 수리 기간을 단축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서비스팩토리는 오직 차 수리만을 위한 시설로 이뤄진 게 특징이다.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충청 권역에 처음 문을 연 서비스팩토리는 연면적 1,970m² (약 596평) 규모 지상 2층 건물이며 판금용 워크베이 6개, 도장용 워크베이 6개를 포함해 총 15개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범퍼 교환 같은 단순 수리는 사전 접수를 통해 당일에 처리하는 범퍼교환예약제를 운영하며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BMW 및 미니 서비스팩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