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새벽 1시30분 월드 프리미어 등장
 -개인화 폭 넓힌 GT 2종, 디지털 생중계로 진행

 포르쉐AG가 이달 19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기준), 8세대 신형 911 GT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 차종은 총 2종으로 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 플라흐트(Flacht)에서 제작했다. 두 차는 모두 더욱 다양해진 개인화 옵션과 혁신적인 디테일을 통해 한층 더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생중계로 진행하는 월드 프리미어에는 포르쉐 GT 모델 라인 디렉터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Andreas Preuninger), 브랜드 홍보대사 발터 뢰를 (Walter Röhrl),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 (Jörg Bergmeister)가 참여한다.

 한편, 월드 프리미어 생중계는 포르쉐 뉴스룸과 포르쉐 유튜브 및 링크드인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