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전국 거점서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 열어

입력 2024년10월24일 12시3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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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0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개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1월 20일까지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전국 7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 주관으로 개최되, 참가자는 카고 트럭을 시승할 수 있다. 고양(10월 21~23일), 용인(24~30일), 세종(31~11월 4일), 대구(5~6일), 칠곡(7~11일), 부산(12~14일), 창원(15~20) 등지에서 주말을 제외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접근성을 고려해 전국 주요 화물 이동 거점을 선정하고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에게는 스포츠 타월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승차는 유로 6E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엔진’과 만트럭의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옵티뷰를 장착한 장착된 TGX 520 대형 카고 트럭이다. 새 엔진은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대폭 개선한 게 특징으로 출력과 토크를 강화시켰고 적은 변속 횟수를 실현해 연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옵티뷰는 기존의 사이드미러 대신 작은 카메라를 달아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을 높인 기술이다. 실내에 설치한 3개 디스플레이가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뷰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시승 행사는 만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신형 TGX 520 카고 트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신형 D26 엔진과 옵티뷰를 통해 차 성능과 효율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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