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민간기업 해외진출을 통역 지원사업 나서

입력 2024년10월30일 09시1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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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기업 3개사 선정
 -외국어 홍보물‧명함 제작

 

 한국도로교통공단이 11월4일부터 14일까지 ‘해외진출 희망 창업기업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3개사를 선정해 외국어 홍보물 및 명함 제작을 지원한다. 또 공단이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해외 정부기관에 배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기업의 기준은 창업 후 7년 이내(2018년~2024년 창업)다.

 

 민간기업 대상으로는 해외 구매자와 온·오프라인 회의 통역비를 지원한다. 민간기업 기준은 해외전시회 참가 등 구매상담 실적이 있는 민간기업(창업기업 포함)이며 11월30일 까지 8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접수는 한국도로교통공단 해외협력 지원 창구로 신청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한국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범규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부정책에 맞춰 민간기업과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통역 제공 및 홍보물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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