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싱글 램프의 우아함'

입력 2024년10월31일 17시3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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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3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벤틀리 큐브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공개했다. 바칼라와 바투르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디자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채택해 성능과 효율을 겸비한 게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600마력을 내는 4.0ℓ V8 엔진과 190마력을 내는 전기모터다. 시스템 합산 출력은 782마력이며 최대토크는 102.0㎏∙m에 이른다. GT는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3.2초만에 주파하며 GTC는 3.4초만에 가속을 끝낸다. 최고속도는 GT가 335㎞/h, GTC가 285㎞/h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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