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 판 짜는 고성능 전기 세단, 로터스 에메야

입력 2024년11월07일 16시5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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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터스코리아가 7일 에메야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새 차는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GT를 지향하며 강력한 출력과 고급 상품구성,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췄다. 공격적인 외관과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이며 실내는 나파 가죽과 정교한 금속 장식으로 감쌌다. 로터스 하이퍼OS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한 15.1인치 HD OLED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디지털 경험을 높인다. 독립 시트를 제공하는 2열은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고 넓은 트렁크도 기본이다. 최상위 라인업 에메야 R은 듀얼 모터 AWD 시스템을 통해 최고출력 918마력을 낸다. 에메야 S 역시 듀얼 모터 AWD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612마력을 뿜는다. 이와 함께 국내에 먼저 선보이는 에메야 S는 국내 인증 기준 486㎞를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초급속 DC 충전 지원을 통해 배터리 10→80% 충전을 불과 14분에 마친다. 가격은 베이스가 1억4,800만원, 에메야 S가 1억6,990만원, 최상위 에메야 R이 1억9,99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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