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 투 리쥬브네이션' 성료
-미식, 골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2월 한 달간 진행한 오너 초청 행사(Journey to Rejuvenation,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 이번 행사는 '회복'을 뜻하는 Rejuvenation을 주제로 200여명의 링컨 오너를 초청해 다섯가지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 프로그램은 지난 12월 7일 경기 평택의 트리비움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으로 꾸몄다. 자연 속 감각적 공간에서 아로마 테라피와 명상, 무위에 대한 손정기 작가의 전시 도슨트 투어 등으로 참가자들의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2일 서울 청담나인에서 열린 두 번째 프로그램은 재즈 공연으로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정통과 모던 재즈를 넘나드는 이주미, 김주환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와인 클래스 및 페어링 디너로 청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14일 경기도 양평 모던클로이스터에서 열렸다. 빛과 소리가 어우러진 청음 공간에서 하이엔드 오디오 컬렉션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조대성 음악 감독의 토크 세션과 바로크 오케스트라 미니 콘서트 등을 통해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했다.
네 번째 프로그램은 골프와 미식이 어우러진 문화 체험으로 구성했다 18일 서울 클럽디카브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최나연 프로의 강연과 프라이빗 레슨 등으로 골프의 재미를 만끽했다. 이와 더불어 스타 셰프가 디자인한 고급 뷔페를 즐기며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여가를 경험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파인다이닝 서울 카니랩에서 20일 열렸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위의 날씨를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와 코스 디너의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통해 오감을 깨우고 감각적 즐거움을 제공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링컨의 가치를 컬처와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한 이번 경험이 링컨과 함께하는 일상에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