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2025 화천산천어축제’ 공식 후원 

입력 2025년01월09일 09시4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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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팝업스토어서 열고 이벤트 운영
 -소비자 경험 강화 및 소통 늘릴 것

 

 KG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박기석 KGM 마케팅지원실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10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KGM은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를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전성기를 이끈 제품으로 2030세대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실용성을 갖춘 차다.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KGM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차 전시는 물론 KGM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천어축제 스페셜라운지 얼음나라방송국에서는 지붕 위(On the Roof) 이색 공간을 활용해 ‘더 뉴 토레스’를 전시하고 청각적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또 현장 낚시터 입구에서 KGM 팝업스토어를 열고 새롭게 출시될 국내최초의 전기 픽업(프로젝트명 ‘O100’)을 비롯해 액티언 및 렉스턴 스포츠 블랙 엣지 등 차를 전시해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 구매 상담존, 포토존, 굿즈 제공 이벤트 등 방문자들에게 소정의 추가 선물도 증정하고 대폭 혜택을 확대한 1월 한정 프로모션에 대해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에 10년째 후원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보다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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