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설 맞아 신입사원 150명과 봉사활동

입력 2025년01월21일 10시02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대전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일손 보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200세대에도 도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작년 상·하반기에 채용한 신입 공채 합격자(프로액티브 리더) 150명과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지역 내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인 ‘행복원’을 방문해 시설 내 공간 정리와 청소를 하며 일손을 보탰고, 무료 급식소 ‘행복한 집’을 방문해 직접 깍두기∙전∙불고기∙장조림 조리를 돕는 등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20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 사원들은 지난 1월 2일부터 약 3주간의 입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기간 동안 그룹 고유의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하이테크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룹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분들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자, 사회공헌 활동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 ‘벽화 그리기’, ‘일일 축구·농구 교실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교통 약자 대상으로 차량과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기증∙기부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