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 대상 각종 혜택도 마련
-2월 16일까지 운영 예정
BMW모토라드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협업해 BMW모토라드 콘셉트 룸이 포함된 한정 객실 패키지를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 선보인다.
BMW모토라드 콘셉트 룸은 레스케이프 호텔을 디자인한 프랑스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의 감성이 깃든 코너 스위트 룸에 BMW 모토라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장식을 더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객실 곳곳을 꾸민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BMW모토라드가 100여 년간 쌓아온 유산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투숙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다. 호텔 7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인 ‘부티크 라운지’에서 2인 조식 서비스와 함께 커피, 다과, 주류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스케이프 호텔의 바 ‘마크 다모르’의 헤드 바텐더가 BMW모토라드의 브랜드 슬로건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겨라(Make Life a Ride)’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만든 스페셜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어두운 밤을 가로지르는 모터사이클의 강렬한 헤드라이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어 라이드 쓰루 더 나잇(A Ride Through the Night)’과 모터사이클의 핵심인 엔진과 엔진 오일에서 착안해 개발한 ‘모터 오일(Motor Oil)’ 등 2종을 맛볼 수 있다.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콘셉트 룸 투숙객에게는 BMW R18 모터사이클 미니어처와 여행용 레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호텔 로비 특별 팝업 전시 공간에서는 BMW모토라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R18 100 Years’를 만나볼 수 있다. BMW모토라드 설립 연도를 기념해 1,923대만 생산한 제품으로 고전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