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부천 인증중고차 전시장 새단장

입력 2025년02월03일 09시32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차세대 전시 콘셉트 적용
 -단층 구조로 방문객 동선 원활

 

 BMW그룹코리아가 부천에 인증중고차 전시장(BPS, 운영: 코오롱모터스)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전시장(경기 부천시 오정구 송내대로 450)은 지상 1층에  1,090㎡(약 330평) 규모로 조성되어있는 경기 서남부 지역에서 가장 넓은 BPS 전시장이다.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방문객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BMW 부천 BPS 전시장에는 360도 서라운드 점검을 실시해 신차에 준하는 수준까지 상품화를 진행한 BMW 인증 중고차가 35대 전시돼 있으며, 미니(MINI) 인증 중고차 서비스인 미니 넥스트 중고차도 6대 전시했다. 전시 공간은 단층 구조로 층간 이동 없이 원활하게 관람 가능하고, 다양한 차를 한눈에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개별 상담 공간 1곳을 포함한 서로 다른 분위기의 상담 공간 6곳을 새롭게 마련해 더욱 아늑한 분위기에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천 BPS 전시장은 국민차매매단지 부천점 1층에 위치해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IC, 계양IC로부터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자리해 서울 서남부와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 지역에서 용이하게 방문할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