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정비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2월10일 진주 서비스센터(운영: 아이언오토)를 리뉴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98.2㎡, 지상 3층의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와 토탈 솔루션의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일 최대 15대의 정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층에 마련한 아우디 전용 라운지에서 A/S 서비스 이용자의 대기 시간 동안 쾌적한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센터 이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서비스센터는 차 구매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프리미엄 아우디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접점이다"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와 서비스 퀄리티 강화로 더욱 강력한 소비자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는 오는 2월10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3월 말까지 유상 수리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 입고 차의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 등 A/S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25년 부터는 ESP를 서비스센터를 방문 없이도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손쉽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AI 챗봇’,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 등 차와 브랜드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