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청정분산제 함유
 -고온·고압 연소 환경 반영한 세정 성분도 

 불스원의 연료첨가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1.5배 더 강력한 엔진 세정 효과를 내는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오랜 기간 엔진 벽에 늘어붙은 카본 때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핵심 성분 차세대 청정분산제를 함유해 한층 더 뛰어난 세정 효과를 발휘하는 게 특징이다. 인젝터 부스터를 통해 연료 분사 성능도 함께 향상시켜준다.

 또한 고온의 엔진열에도 탁월한 세정 효과를 발휘하는 P.E.A.와 PIBSI 성분을 함유했으며 여기에 고온·고압 연소 기술이 적용돼 엔진 때가 쌓이기 쉬운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와 피스톤탑까지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GDI/CRDi 부스터도 함유되어 있다. 연료 탱크 안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흡수하고, 표면 부식을 방지해 엔진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불스원샷 최영묵 브랜드매니저는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은 내 차를 위한 가장 강력한 엔진 세정 효과를 원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불스원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최상위 라인의 연료첨가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차원이 다른 엔진 세정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스원샷은 독일 기술검사협회 TUV와 미국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연료첨가제로 전세계 6개국에서 129회 이상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았다. 세계 여러 공인기관을 통해 129회 이상의 검증을 완료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92%를 기록 중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