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2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2025 기아 EV데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는 오는 2026년 유럽에서 선보일 동명의 양산차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한 해외 전략형 B세그먼트 SUV다. 신차는 도심 운전에 최적화된 크기임에도 프론트 트렁크, 2열 폴딩 및 리클라이닝 시트를 통한 공간 확장을 지원할 정도로 공간감에 집중했다는 게 기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스페인 타라고나=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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