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근성 높이기 위해 도입
-이용자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이달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전시장 방문을 보다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벤츠 인증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더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선호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기 시간 없이 본인의 일정과 필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약 후 방문 시에는 벤츠 머그컵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이번 '네이버 예약' 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한성모터스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현재 부산과 순천에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