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제품 쇼핑, 서비스센터 예약 등 
 -차 누적 구매 금액 따른 등급별 혜택 제공 
 
 미니(MINI)코리아가 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미니 밴티지’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니 밴티지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서비스를 미니 오너에게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 전용 멤버십 포인트인 ‘코인’ 생태계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도입으로 미니 오너들도 BMW 밴티지 앱을 통해 BMW 오너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차 서비스 관리를 비롯해 제휴 브랜드 특별 혜택, 밴티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며 앱 내 밴티지 전용 쇼핑몰 ‘조이몰’을 통해 폭넓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예약, 에어포트 서비스, 대리운전&딜리버리 서비스,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 브랜드 VIP 혜택, 미니 브랜드 이벤트 우선 초청 등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니 밴티지 등급은 2017년 1월1일 이후 미니 차를 출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실버(1억 미만), 골드(1억 이상~3억 미만), 블랙(3억 이상)으로 나뉜다. 누적 구매 금액은 미니와 BMW 차 모두 합산된다. 중고차나 특수 판매 차, 2017년 이전 신차 구매자 등에게는 브론즈 등급이 부여되며 차 출고 소비자 외 모든 일반 회원은 가입과 동시에 블루 등급이 적용된다.

 2025년 3월1일 이후 신차 출고 소비자부터는 출고 익월에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코인을 지급한다.

 한편, 미니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 밴티지 앱 또는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