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스피커 통해 정교한 사운드 재생
 -최첨단 사운드 기술로 높은 사용자 경험 제공
 
 하만코리아가 제네시스 신형 GV60에 한층 더 강화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적용하고 독보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네시스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은 차 내 17개의 스피커를 통해 정교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고급스러움과 하이테크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실내 인테리어에 첨단 음향 기술과 뱅앤올룹슨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접목시켰다. 

 전방 대시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와 후측 C필러에 자리 잡은 서라운드 스피커는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을 제공한다. 또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드러내고 도어에 위치한 우퍼는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트렁크에는 하만의 하이테크 전기차 음향 기술인 ECS를 적용한 OCS가 장착돼 사운드 시스템의 사이즈와 무게는 최소로 유지하며 풍부하고 역동적인 저음 성능을 극대화했따. 이를 통해 공연장과 같은 깊은 울림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ECS(External Coupled Subwoofer/Speaker)는 서브 우퍼나 우퍼의 공진을 위해 필요한 인클로저 공간을 줄이는 대신 스피커 후면부와 연결된 차 내부의 에어 포트를 외부와 연결시키는 어쿠스틱 커플러를 사용한 스피커 방식이다.

 이 외에도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기술 ANC-R,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술,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 등 혁신적인 음향 기술들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GV60에 적용한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의 스피커 구성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소스가 새롭게 매핑돼 한층 더 생동감 있는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GV60를 비롯해 GV70, GV80, GV80 쿠페, G80, G90에서 선택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3월16일까지 MM성수에서 열리는 ‘GV60 WONDER STUDIO(원더 스튜디오)’ 전시 및 체험 행사에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도슨트 설명을 통해 GV60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의 특장점을 비롯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평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을 비롯해 모든 전시 체험을 마친 후 감상평 및 인증 샷을 필수 해시태그(#제네시스뱅앤올룹슨)와 함께 @genesis_kor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 체험을 마친 후 차 구매 상담을 진행해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으로 계약 진행한 소비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이어폰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