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974년에 등장한 최초의 골프부터 14일 국내에 출시한 8세대 부분변경 골프까지 전 세대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리조트에 전시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은 이날 해당 차들을 소개하며 "골프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진화해온 차로, 이것이 바로 골프가 만들어온 진정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골프는 지난 50년간 세계 시장에서 3,5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5세대 골프가 처음 소개된 이후 지난해까지 5만4,644대가 팔리며 해치백 시장을 개척한 차로 평가 받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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