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프로‘ 영업직원 모집
 -사업 성장과 소비자 만족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지점에서 영업을 담당할 영업직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만트럭 영업직원은 제품 판매를 전담하는 영업 전문가로서 소비자와의 관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채용은 나이, 성별, 학력,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상용차 영업 경력자와 자동차 업계 경험자를 우대한다. 상용차 시장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영업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도전할 만하다.

 만 프로(MAN PRO) 영업직원 채용은 단순한 영업 인력 모집이 아닌, 만트럭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구축할 인재를 찾는 데 의미가 있다. 회사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연료 효율성과 첨단 기술을 갖춘 만트럭의 강점을 국내 시장에 더욱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영업직원에게는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해 사인온 보너스 100만 원과 6개월간 월 15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지원 기간 내 차를 판매할 경우 판매 수수료 및 추가 인센티브 지급, 1년 후 계약이 연장될 경우 500만 원의 추가 보너스가 주어진다.

 영업직원은 개인사업자로서 활동하지만 만트럭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안정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발된 직원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지점에서 근무한다. 이 외에도 만트럭은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소비자 관리 판촉물을 제공하며 우수 실적을 거둔 영업직원에게 별도의 포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영업 전문가 충원을 통해 더욱 소비자 가까이에서 만트럭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만 프로는 영업직원의 자율성과 성장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영업 직무로 상용차 업계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업에 대한 열정과 상용차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와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취업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