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전국 시승 행사 열어

입력 2025년04월18일 19시4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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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차종 체험 가능한 시승 행사
 -폭스바겐 굿즈 등 풍성한 경품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4월19일부터 6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22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2025년 1분기 베스트셀링 유럽 브랜드 전기차 ‘ID.4’, 쿠페 스타일 순수 전기 SUV ‘ID.5’를 비롯해 타임리스 아이콘 해치백 ‘신형 골프’, 플래그십 SUV ‘투아렉’ 등 폭스바겐 전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ID.4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올해 1~3월 누적 판매량 784대를 기록, 유럽 브랜드 전기차 단일 제품 기준 유일하게 700대 이상 판매되며 1위에 등극한 인기 차종이다.

 

 상반기 중 소비자 인도가 예정돼 있는 ‘ID.5’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두 번째 순수 전기차다. 브랜드 전기 SUV 고유의 우아함과 탁월한 효율성, 쿠페 스타일의 역동성과 우수한 공기역학 성능을 겸비하고 있다.

 

 8세대 부분변경 버전인 ‘신형 골프’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 풍부한 안전 및 편의 기능, 검증된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등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전시장은 어린 시절 뒷마당에서 상상력을 펼쳤던 놀이공간, ‘슈필라움 가르텐’ 콘셉트로 꾸며진다. 독일어로 여유공간, 놀이 공간을 뜻하는 ‘슈필라움’과 정원을 뜻하는 ‘가르텐’이 합쳐진 단어다.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성적인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방문자 중 어린이를 동반한 소비자에게는 폭스바겐 풍선과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 시승 신청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미니 독서등, 법랑컵 등 폭스바겐 굿즈를 받아 볼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시승을 완료하면 응원 인형 3종 또는 DIY 뽀글이 인형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 ‘슈필라움 가르텐’ 데코레이션 존에서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 오센트 자동차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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