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시설 인접해 소비자 접점 높아
-확장 이전 기념 시승행사 개최
폭스바겐코리아가 일산 전시장(운영: 클라쎄오토)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전시장(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19-2)은 전용 면적 325.71㎡의 지상 1층 규모로 독립된 폭스바겐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어 한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차를 둘러볼 수 있다. 주거 시설, 병원 등과 인접해 있어 높은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도 뛰어난 게 특징이다.
전시장 내에는 최대 5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어 폭스바겐의 다양한 주력 차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각 제품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전용 하이라이트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총 2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갖춰 편의성도 높였다.
클라쎄오토는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개발한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골프, 투아렉 등의 주력 차들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을 완료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방향제를 증정한다.
한영철 클라쎄오토 대표는 “일산 지역 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폭스바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는 품질과 서비스로 폭스바겐만의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