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안데르손 사장, 소통 경영 행보 주목
-기본 가치와 실질적 성과에 집중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피터 안데르손 사장의 리더십 아래 ‘경청’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강화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만 파워드라이브’ 시승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지난 4월 중순 열린 시승 행사에서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 제시된 요구사항을 향후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비자들은 제품력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는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내부 임직원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용인 본사에서 열린 전사 직원 소통 프로그램 ‘선다우너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조직의 운영방식과 문화 개선에 대한 피드백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환경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며,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또 매달 진행하는 ‘영업인 회의’에도 직접 참석해 전국 영업사원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는 영업사원 개개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원하는 서비스와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만트럭은 이 같은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통해 외부 만족도는 물론 내부 조직 신뢰까지 동시에 끌어올리는 변화를 이어가는 중이다. 아울러 직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운영 개선과, 소비자 실제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실천적 리더십에 집중하고 있다.
이같은 ‘경청’과 ‘소통’의 리더십에 힘입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월과 2월 전체 트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트랙터 19%, 덤프트럭 25%의 점유율 상승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소비자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