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120시간 스페셜 시승’ 진행

입력 2025년04월25일 09시36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자유롭게 주행하며 차 성능 경험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맞춰 시승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시승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료 효율, 승차감, 정숙성 등 차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6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승 소비자는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를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소비자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한다. 또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1시간 내외의 짧은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국 KGM 전시장에서 운영 중인 ‘드라이브 페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시승 기회를 놓쳤던 사람들도 여유롭게 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직병렬 듀얼 모터 기반의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현으로 16.6㎞/ℓ(도심 기준)의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갖췄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e-DHT) 적용 및 동급 최대 용량(1.83㎾h)의 배터리를 탑재, 일상 도심 주행 시 94%까지 EV 모드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정숙성과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