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조화'..벤틀리서울, 미래 세대 작품 기획전시

입력 2025년05월08일 10시49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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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타워 마크V 개러지서 전시 진행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진행한 디자인 결과물 선보여

 

 벤틀리서울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벤틀리 타워 내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에서 '벤틀리X홍익대학교 디자인 프로젝트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벤틀리서울과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이 함께 진행한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작품의 기획의도와 디자인 방향성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벤틀리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은 수 차례의 디자인 리뷰와 피드백 세션을 거쳐 벤틀리 오너를 위한 몰입형 비스포크 프로그램 옵스큐라, 한국의 럭셔리 헤리티지를 재현한 벤틀리 UAM서비스 풍류, 한강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벤틀리 럭셔리 수상 모빌리티 서비스 리에라, 리더들을 위한 벤틀리 프라이빗 휴식 서비스 퓨리움 등 총 4종이다. 제작에 참여한 12명의 학생들은 이번 전시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4일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프리젠테이션은 전시 기간 중 매일 오전 10~11시, 오후 3~4시(14일은 오전 세션 없음)에 진행한다. 전시는 벤틀리 구매자가 아니어도 관람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벤틀리 서울 홈페이지 내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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