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이벤트 통해 참가자 응원
콘티넨탈코리아가 오는 11일에 열리는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라이딩 행사이다. 매년 약 1만 명이 참여해 도심 속 라이딩을 즐기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가치를 공유한다. 서울자전거대행진은 광화문광장에 집결해 정해진 21㎞ 코스를 타는 퍼레이드와 자유롭게 10㎞ 이상을 타는 프리라이딩 등 2가지 종목으로 나뉜다.
콘티넨탈은 공식 협찬사로서 행사 당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콘티넨탈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태그해 업로드한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부스에 방문해 뽑기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뽑기 머신 이벤트’도 펼친다.
아울러 콘티넨탈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티넨탈타이어와 함께, 자신감 챌린지’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콘티넨탈라이딩)와 함께 사이클링 숏폼 영상을 업로드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콘티넨탈 반팔 져지를, 1등에게는 가민의 신제품 스마트 헤드라이트 카메라 바리아 뷰를 상품으로 선물한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콘티넨탈은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을 지향하는 자전거 문화와 그 가치를 응원한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