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지역 예선’ 마쳐

입력 2025년05월14일 11시50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44명 초청, 지역 예선 진행
 -참가자 전원에게 PXG 골프공 증정

 

 한성자동차가 지난 12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성자동차 지역 예선’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선전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성자동차에서 벤츠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44명을 초청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메르세데스 트로피 예선전에 처음으로 도입한 ‘스테이블-포드’ 스코어 집계 방식으로 공정한 경기를 운영했다.

 

 경기 전에는 김도하·김서영 프로의 어프로치 및 퍼팅 원포인트 특별 레슨을 진행했다. 라운딩 중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 200 홀인원 경품 이벤트, 프로와의 티샷 비거리 대결 ‘프로를 이겨라’ 프로그램 등 한성자동차 소비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 종료 후 시상 부문에서는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PXG 골프클럽을 시상품으로 제공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PXG 익스트림 골프공을 증정했다. 이 외에 ‘알리바이(ALIBI)’, ‘코스리스(COSLYS)’, ‘퓨리얼(Pureal)’ 등 다양한 브랜드가 협찬사로 참여해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1989년에 시작해 올해 34회를 맞은 전 세계 벤츠 소비자 대상의 글로벌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매년 60여 개국에서 6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가하며 각국 지역 예선을 거쳐 국내 결선과 글로벌 파이널로 이어지는 대표 초청 행사다.

 

 국내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한성자동차 소비자는 오는 8월 국내 결선에 진출하며 결선 상위 3명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 글로벌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한성자동차는 매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메르세데스 트로피’ 지역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산악, 평지가 조화를 이루는 27홀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