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770S 1호차 인도식 가져

입력 2025년05월14일 13시15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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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자 3명에 차 전달
 -로우베드 및 컨테이너 등 물류 운송 현장 투입

 

 스카니아코리아가 지난 13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출하센터에서 최상위 트랙터 770S 1호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770S는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이다. 1호차의 주인공은 최산화, 김영일, 황정민 씨로 로우베드 및 컨테이너를 활용해 다양한 물류 운송 현장에서 770S를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최 씨와 김 씨는 기존에도 스카니아 트럭을 운영해왔다.

 

 김초원 스카니아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770마력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맞춤형 차 개발에 집중하고, 수익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총 13일간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 중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770S가 현장에 전시되며 시승을 위한 사전 예약언 전국 지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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