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서 소통 이어가

입력 2025년05월20일 14시43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아웃도어 감성 담은 대표 차종 전시
 
 GM한국사업장이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쉐보레 대표 레저용 차인 ‘콜로라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전시하고 약 3,000여명의 캠퍼들과 소통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오프로드와 캠핑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대표 차종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사람들이 차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쉐보레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매력으로 소비자와의 공감을 이끌었다. 콜로라도는 강력한 견인 성능과 넉넉한 적재 공간으로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트레일블레이저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기동성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은 매년 수천 명의 캠퍼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캠핑 행사다. 올해는 가수 에일리와 배치기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지며 가족 단위 방문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명옥 GM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이번 페스티벌은 활동적이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과 쉐보레 브랜드가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현장 중심의 마케팅으로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전시한 콜로라도는 2.7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으로 캠핑 트레일러와 보트 등도 손쉽게 끌 수 있는 강력한 레저 차다.

 

 이와 함께 검증 받은 4륜구동 시스템과 오프로드 주행 모드, 높은 지상고 등으로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쉐보레 특유의 강인하고 세련된 드라이빙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춘 도심형 SUV다. 도심과 자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컴팩트한 차체에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춰 캠핑 장비 수납은 물론 차박 활용에도 용이하며 AWD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탑재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높은 안정감과 신뢰를 제공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