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입력 2025년05월20일 15시31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6월 한 달간 특별 할인 대상 확대
 -동반 보호자 1인에게도 동일 혜택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 및 유족, 동반 보호자(1인)에게 최대 50%의 운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으며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에는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는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신분증 지참시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일반석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동반 보호자 1인도 함께 탑승시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 특별 할인은 5월20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시 적용받을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